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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5 web2.0에 대하여

1. WEB 2.0 3
1.1. WEB2.0 이란 3
1.1.1. 정의 3
1.1.2. 배경 및 현황 3
1.2. WEB 2.0의  탄생과  진화 5
1.2.1.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의 특징으로부터 비롯된 WEB 2.0 5
1.2.2. 웹기반 비즈니스 Value Chain에서 Internet Ecosystem으로의 진화 5
1.2.3. Web2.0의 경제적 가치 및 수익모델 7
1.3. WEB 2.0 사례 8
1.3.1. WEB2.0과 구글사례 8
1.3.2. 국내 WEB2.0 서비스 현황 및 전망 10
1.4. WEB 2.0의 특징 요약 11
1.4.1. WEB2.0의 특징 11
1.4.2. O'Reilly 웹2.0의 7원칙 11
1.5. WEB 2.0 관련 기술들 12
1.6. 관련사이트 12
 

1. WEB 2.0
1.1. WEB2.0 이란
1.1.1. 정의

  WEB2.0이란 O'Relly 사에서 지칭한 명칭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언어 같은 것이 아닌 하나의 트랜드나 패러다임을 말한다.

  기술 이전에 하나의 트렌드로 보는 관점에서 현재는 웹의 진화 모델로 여겨지고 있다. Web 2.0은 정보의 개방성, 이동성, 연결성 등과 관련된 개념이다. 이제는 정보간의 단순한 Link구조의 웹사이트 연결성에서 페이지와 페이지, 즉 정보와 정보간의 의미론적, 정황적 연결로의 발전을 의미 한다. 즉 웹 서핑, 영화, 음악, 워드, 그래픽 등 모든 것이 모두 Web으로 통하는 것이 바로 Web2.0이다

  예를 들어 인터넷 온라인 영화를 본다고 했을 경우 Web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다. 이 순간 Web이라는 것이 영화플레이어로 변모하는 것이다. 또 현재는 컴퓨터에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문서 편집을 할 수 있지만 Web 2.0 환경에서는 Web을 통해 워드프로세서를 제공하는 사이트에 접속하면 얼마든지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그뿐 아니라 Web 상에서 음악감상도 하고 그래픽 작업도 한다. Web 2.0의 발달은 데스크톱 PC라는 전통적인 컴퓨터 분야를 집어삼킬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운영체제 자체가 없어질 지도 모른다.

1.1.2. 배경 및 현황
  웹2.0은 기존의 1세대 WWW에서 발전하여 유저들의 활발한 정보의 공유와 협업을 통하여 온라인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나누고자 하는 차세대 웹을 일컫는다. 기존의 닷컴 문화를 극복하고 살아남은 회사들을 분석하여 그 특징을 지금도 변화하고 진화하는 웹2.0의 정의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의미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지만, O'Reilly가 웹2.0은 하나의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지칭하고, 또 유저들의 참여가 웹2.0의 핵심이라고 떠오르면서 웹2.0은 "사람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웹2.0은 웹 서비스 API, Ajax, RSS, Eclipse 등 여러 기술적 테크닉들과 함께 활발한 유저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능력으로 블로그, 위키, 북마크 공유 등 더 의미있게 진보된 인터넷 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구글 같은 경우에는 광고대신 탄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하며 유저들이 가장 많이 클릭하는 정보의 순위를 매겨 더 좋은 정보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ikipedia같은 동적인 백과사전에서는 사람들이 각국의 언어로 정보들을 추가,편집,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며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쓴다. 또 각 사이트에서 블로그가 발전하고 뉴스가 더 광범위하게 보급되고 있다.

  결국, 웹1.0과 웹2.0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진보이기 보다는 양적으로 늘어나는 정보들을 좀 더 의미있게 만드려는 시도이다. 하지만 유저들이 누구나 온라인 콘텐츠 그 자체에 접근하기가 더 쉬워졌기 때문에 웹에서의 윤리성이나 신뢰성 문제 등이나 악용될 소지에 대해서도 우려되고 있다. 또 웹2.0은 안정적으로 정착된 웹3.0으로 가기 위한 중간 과정이라고 이야기되어지기도 한다.


1.2. WEB 2.0의  탄생과  진화
1.2.1.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의 특징으로부터 비롯된 WEB 2.0

  Web2.0은 구글, 아마존 등 기존 웹 시장에서 일종의 전환점이 되었던 '닷컴 붕괴'의 물결 속에서 생존하였거나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의 공통점을 분석함으로써 도출되는 웹상의 새로운 트렌드를 포괄적으로 일컫는 말이 되었다.(Gartner, 2005)  

  닷컴 버블 속에서 처절한 가치 폭락을 경험한 IT기업들은 최근 들어서 찾아오고 있는 닷컴 부활의 조짐 속에서 대중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한편, 스스로가 그러한 가치를 느끼고 싶어 하고 있다.  이런 배경 하에 최근의 성공적인 사례들이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과거(Web1.0)와의 적절한 단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 되어 왔다.

  Web2.0의 개념은 바로 IT 업계의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발생한 의지적인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Web2.0은 특정한 기술이나 플랫폼을 일컫기 보다는 현재 웹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성공적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의 특징들, 다시 말해 '웹상에서 인기 있는 모든 것'을 한마디로 종합하여 부르는 임의의(arbitrary) 개념이라 할 수 있다.


1.2.2. 웹기반 비즈니스 Value Chain에서 Internet Ecosystem으로의 진화

  2006년 6월말 현재 이베이, 야후, 구글, 아마존의 시장가치는 원화로 250조원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구글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로 100조원이 넘는 시장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1~2년 사이에 Web2.0을 기존 닷컴 비즈니스의 몰락과 더불어 등장한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Web1.0에서 사용자는 웹기반 비즈니스 Value Chain 내의 피동적인 정보 수용자가 되며, 사용자가 서비스, 콘텐츠 생산과정에 참여 및 기여하는 일련의 행동들은 간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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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Web1.0 기반 비즈니스 Value Chain
 
 


  그러나 Web2.0에서는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자, 사업자, 광고주, 파트너 등 행위자(Actor)들이 상호작용하는 군집체(Cluster)로 간주하고, 그 속에서 콘텐츠, 수익 등 일련의 비즈니스 과정을 보이는 인터넷 생태계(Internet Ecosystem)로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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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Web2.0기반의 Internet Ecosystem
 


1.2.3. Web2.0의 경제적 가치 및 수익모델
  Web2.0의 경제적 가치는 '긴꼬리(long tail)이론'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긴꼬리 이론에서는 시장에서 히트하는 20%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나 독특하고 다양한 수요를 창출하는 다수의 80%를 간과하고 있다며 구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일례로, 아마존의 진정한 가치는 베스트셀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매출은 적지만 구색을 갖춘 나머지 80%의 책들에게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Web1.0에서는 평균적인 사용자의 평균적인 요구를 만족시키는 소수의 사업자 주도의 매스서비스(대중시장)가 시장을 주도해 왔다. 그러나 사용자의 요구와 취향이 다양해지고, 웹상의 데이터와 콘텐츠 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매스 서비스는 한계점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Web2.0에서는 시장의 중심이 매스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집중하는 긴꼬리인 니치 서비스(틈새시장)로 전이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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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긴꼬리(long tail) 생태계
 





1.3. WEB 2.0 사례

1.3.1. WEB2.0과 구글사례
  구글, 플리커, 위키피디아, 블로거, 딜리셔스 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Web2.0의 기술을 사용한 대표 사이트라는 점이다. 특히 구글은 내부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외부의 혁신적 기업의 합병을 통해서 Web2.0 개념을 조기 실천하고 있다.
1. 페이지 랭크
구글은 어떤 사이트가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웹 사이트를 게시하는 수천 만 명의 개인들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른 검색엔진처럼 광고의 수주나 편집자에 의해 변경되지 않는다. 또한 특정 용어의 검색 빈도 만으로 검색 순위를 판단하지 않는다. 구글은 페이지랭크(PageRankTM)를 통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페이지랭크는 특정 웹 페이지에 링크된 모든 사이트를 평가하고 이들 페이지에 링크된 사이트를 부분적으로 참고하여 평가하고 값을 지정한다. 웹의 전체 구조를 분석하여 어떤 사이트가 최상의 정보 출처로 '뽑혔는지'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로 뽑혔다는 것은 이 사이트에 있는 정보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페이지랭크는 웹 규모가 커지고 새로운 사이트가 정보의 출처가 되고 그 사이트에 대한 투표가 다시 이루어 지는 과정을 거치며 계속 발전한다.
이러한 페이지 랭크는 집단의 지혜를 효과 적으로 모으며, 구글 이용자는 참여하지 않은 듯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2. 플랫폼으로서의 검색
우선 검색 서비스와 포탈 서비스를 하나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검색서비스와 포탈서비스는 서로 다른 특성을 보인다.
 
이처럼 검색서비스와 포탈서비스는 각각의 특성이 다르다. 사이트가 추구하는 가치와 메인화면 구성 등이 서로 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두 가지 서비스가 같은 개념처럼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둘은 서로 구분 되어야 하며 각 특성에 맞는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구글은 검색 서비스로서의 명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작부터 구글은 사용자가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구글은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변화를 거부하고 2가지 원칙을 지금도 지키고 있다. 인터페이스가 명확하고 간단해야 하며, 페이지는 즉각 로드함. 검색 결과의 게재순위를 절대로 판매하지 않는다. 사이트의 광고는 관련있는 콘텐츠만 제공, 혼란을 주지 않는다..  이러한 편리성에 대한 원칙은 웹 2.0의 원칙과도 상응한다.
3.  M&A를 통한 영역의 확장
구글은 블로거, Android Inc., AOL, 키홀, 매저맵, 바이두, DMarc Broadcasting, 파이라랩스, 피카사 와 같은 web2.0 기술을 가진 벤처 기업들을 인수하고 있다. 혹자들은 무분별한 확장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전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있다." 라는 구글의 목표에서 보면 벤처기업들을 인수하여 정보를 담고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플랫폼으로서의 인터넷을 구현하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4. API 공개
구글은 구글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구글맵의 API를 구글 코드(http://code.google.com)를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 구글이 제공한 API는 여러 사람들에게 사용되어 졌고 그들에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아이디어들은 레고 블록처럼 다시 구글로 조립되어 좀 더 나은 기능의 구글이 선보여 진다. 또한 구글이 온 세상에 스며드는 역할을 하게 되기도 한다. 이것은 공개 와 참여라는 Web 2.0의 원칙 실현이라고 볼 수 있다.
5. AdSense
세계적으로 애드센스는 광고 효과에 따라 광고 비율을 책정하고 광고 효과 측정이 비교적 정확하다는 이유로 광고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는 달리 애드센스를 web2.0의 측면에서 본다면 유저들에게 일방적으로 밀어 넣는 광고가 아니라 유저가 직접 광고를 선택하고 이것을 입소문을 내는 것으로 참여하는 유저들도 미디어가 되어 컨텐츠를 생산한다는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1.3.2. 국내 WEB2.0 서비스 현황 및 전망
  대형 포털 중심의 Web2.0 서비스 확대, UCC 지원.
  인터넷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포털들은 인터넷의 관문(Gate)이라는 기존 개념에서 다양한 콘텐츠가 모이는 장소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 포털기업들은 Web2.0을 자신들의 미래 생존을 결정하고 진화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결정자로 인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 포털기업들은 사용자를 파트너로 인정하고 이들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내고자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제작콘텐츠) 서비스 개발, 주요 플랫폼 서비스의 API 개방, 다양하게 결합된 컴포넌트를 담을 수 있는 컨테이너의 제공 및 작은 트래픽을 모아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 모델개발 등 본격적인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한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 다음, 야후 등 국내 주요 포털기업들은 작년부터 블링크 서비스 강화, UCC 콘텐츠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표]와 같이 본격적인 Web2.0 서비스에 들어갔다.
국내 포털들의 Web2.0 서비스
포털 서비스명 내용
네이버 블링크(blink.naver.com) 블로그(Blog)와 링크(link)의 합성어로 관심사가 같은 사용자들이 링크를 통해 정보를 상호교환하는 서비스
 플레이(play.naver.com) UCC 기반의 멀티미디어 커뮤니티
다음 파이(pie.daum.net) UCC 기반의 이미지 커뮤니티 서비스
 야후!허브(kr.hub.yahoo.com)

  그외 사용자 참여를 지향하는 서비스
- 네이버의 지식인 서비스, 문제의 해를 찾아가는 과정
- 싸이월드의 인적네트워크
- 네이버의 블로그
- 다음의 카페
- 쇼핑몰의 평판 댓글
- 각 신문사의 댓글  등등 ...
1.4. WEB 2.0의 특징 요약
1.4.1. WEB2.0의 특징
  정보가 들어오고 나가기 쉽다.
  유저들은 데이터를 사이트에 저장하고 필요에 따라 쉽게 수정 가능하다.
  '플랫폼으로서의 웹'이라고 불리며 항상 웹을 기반으로 한다.
  데이터가 동적이다.
  유저들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다.
  사회적인 네트워크의 관점들이 반영된다.

1.4.2. O'Reilly 웹2.0의 7원칙
  플랫폼으로서의 웹(the Web as Platform)
  집단지능 활용 (Harnessing Collective Intelligence)
  데이터 중요성 (Data is the Next Intel Inside)
  소프트웨어 주기의 종말 (End of the Software Release Cycle)
  가벼운 프로그래밍 모델 (Lightweight Programming Models)
  단일 디바이스를 넘어 다수의 디바이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Software Above the Level of a Single Device)
  풍부한 사용자 경험(Rich User Experience)




1.5. Web 2.0 관련 기술들
1. 웹 표준(XHTML/CSS)
2. 브라우저 지원(Firefox.Safari)
3. 유니코드(UTF-8)
4. 논리 주소체계(Logical URL)
5. 컨텐츠 신디케이션(RSS/Atom,RDF)
6. 오픈API (REST,SOAP,Web Service)
7. 집단지성 (Folksonomy, Tag)
8. 가벼운 서비스 프레임웍(Python, Ruby on Rails)
9. 풍부한 사용자 경험(Ajax, Flex)
10. 확장기능(Firefox Extentions, Widget)



1.6. 관련사이트
  O'Reilly- what is web2.0 : 웹2.0의 정의를 현상 중심으로 기존의 웹1,0과 비교하고 있고 웹2,0의 대표적인 예시들을 소개하면서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Why Web2.0 Matters : 글로벌 시대에 대처해야 할 웹2.0의 등장이 왜 일어났는지 설명하는 글
  Web 2.0 Definition and Tagging : 웹2.0에 대한 정의들 비교와 현재 태깅 상황들이 나와있다. 
  web2.0 : 웹2.0에 대한 정의와 특징들, 관련된 용어들의 설명들이 나와있다.


출처 - 우리부서 권경만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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